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주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8% 내린 7,243.7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 하락한 11,804.0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4% 내린 4 845.24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79% 하락한 3,307.56으로 마쳤다. 관련기사미국 시장 혼조세 영향에 일제히 하락 #금리 #유럽증시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