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앞두고 신규 전광판 점등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기존 중앙 전광판(위)과 새롭게 설치된 쌍둥이 전광판.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롯데칠성음료(주)와 오는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에 대한 음료 협찬을 진행한다.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를 유통,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는 25일부터 시작되는 WBC 대표팀 평가전과 서울라운드에 각종 음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평가전과 서울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 내에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7 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번 협찬을 계기로 스포츠 팬들에게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연임‘팬을 위한 변화’ KLPGA “조편성 다양화” 발표 #고척스카이돔 #롯데칠성음료 #W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