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LG유플러스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1.14%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66%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돼 하루 만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데 힘입어 최근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관련기사LG유플러스, 4개 가전 동시 제어 'IoT멀티탭' 출시 #52주 신고가 #코스피 #LG유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