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삼성증권은 23일 계열사인 삼성생명이 977억5900만원을 출자해 구주주 우선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출자 주식 수는 371만7070주, 출자 후 삼성생명은 삼성증권 지분을 29.92% 보유하게 된다. 현재 산정한 1주당 가격은 2만6300원이다. 관련기사삼성증권, 발행어음 인가 TF 구성…사전 작업 착수삼성증권 "삼성전기, 12월 중화권 실적 개선 전망" #삼성생명 #삼성증권 #유상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