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팅크웨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5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3%, 영업이익은 94.4%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790억원, 영업이익 72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블랙박스 사업군의 호조세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통신사 연계 사업 등의 서비스 매출이 본격 실현되면서 영업이익도 큰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올해에는 당사의 지도 플랫폼, AR(증강현실) 솔루션 관련 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고마진 사업 구조로의 재편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