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혜미공식사이트 & 신화인스타 &온라인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올라온 성지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12월 20일 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에릭과 나혜미를 PC방에서 목격했다. 게임하면서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나혜미가 에릭한테 여보라고 한 것 같기도 하는데…잘못 들었다고 하기엔 여보라는 소리 3번 들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23일 스포츠조선이 '[단독]에릭, 모델 나혜미와 열애중 '굳건한 띠동갑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또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 관계가 맞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