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경시 제공]
이번에 말레이시아로 수출을 시작하는 계약은 매월 2만달러씩 12개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24만달러에 해당하는 성과다.
말레이시아 수출 선적분은 20피트 18톤 1컨테이너규격으로써 1만8,420달러 규모고, 수풀품목은 오미자 청, 오미자 식초음료 파우치 음료 2종류다.
또한 영농조합대표는 미국, 캐나다 바이어와 공장 방문 상담 후 서울본사에서 수출계약의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살기좋은 명품도시 문경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우수농특산물이 수출의 활력을 얻어 농특산물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원이 되고, 세계농산물시장에서도 명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수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