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왼쪽)이 윤의철 육군 28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삼천리는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육군 28사단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해병 2사단과도 2006년 자매결연을 맺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눔상생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