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타벅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월 15일 봄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한 ‘슈 크림 라떼’가 최근 1년간 출시했던 신제품으로는 최고의 판매 실적으로 보이자 스타벅스 측에서도 판매 연장 검토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1주일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스타벅스는 계절성 신제품이 출시 되는 상황에서 봄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음료를 찾다가 이 같은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음료팀장은 ‘슈 크림 라떼는 평소에 돌체 라떼, 바닐라 라떼 등 달콤한 음료를 즐겨 찾는 전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고르게 인기가 높으며 계속 입소문을 통해 고객들이 서로 추천하는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