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사업 선정기준은 인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사업의 육성을 위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단체별 대표 사업을 우선 선정했으며, 기존사업과 함께 문화성시 인천의 기반이 될 신규 사업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인천예총의 ‘제물포예술제’, 인천민예총의 ‘인천평화축제’ 등 수 년간 지속된 인천만의 대표적인문화예술사업은 물론, 미술협회 ‘인천 미술 한마당 축제’, 인천예총의 ‘인천 문화상 수상 작가전’ 무용협회의 ‘인천, 우리 춤 교류전’영화인협회‘미추홀 유스필름 페스티벌’인천민예총의‘강화시선발간사업’등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연계해 펼쳐나갈 새로운 사업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단체는 창작의욕을 고취해 지역의 전통과 가치를 담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인천의 문화예술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문화예술단체 시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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