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회의에는 인천시 관내 어촌계장을 비롯 수산단체지도자, 수협, 유관기관 등 총 87명이 참석대상으로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어촌지도자들에게 정부, 시책 설명을 통해 수산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하고 수산업 발전에 대한 자문과 어업활동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수산사무소 제1회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사진=인천시]
특히, 올 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수산정책 홍보 및 굴 양식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으며 시 수산과, 수산자원연구소, 군구와 함께 기관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자유토론을 통하여 어촌지도자들의 지역현안해결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