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야권 대선주자들이 22일 안보포럼과 관훈토론에 참석하는 등 대선 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방 및 안보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지그룹인 '더불어국방안보포럼' 행사에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한 안보'를 위한 공약을 제시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대선주자로서 국정 운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이후 한국장애인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에 대한 국가 지원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관련기사문재인 "중국 중요한 나라…혐중 정서 자극 개탄스럽다"노상원 수첩에 적힌 수거대상은...문재인 비롯 판사·종교인·연예인 등 포함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의료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고 논의할 예정이다. #관훈토론 #대선주자 #의료노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