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로운 [사진=쎄씨 제공]

SF9 찬희-영빈-로운 [사진=쎄씨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SF9의 세 멤버 영빈-로운-찬희의 봄을 알리는 산뜻한 화보가 공개됐다.
영빈-로운-찬희는 최근 매거진 쎄씨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내내 신인 그룹답게 풋풋하고 활달한 매력을 발산한 이들은 파스텔 톤 배경과 함께 후드, 맨투맨, 니트 등 베이직 아이템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봄이 온 듯한 상큼한 비주얼과 맑고 깨끗한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SF9이 다른 팀과 차별화되는 점을 묻는 질문에 리더 영빈은 “인상적이고 시각적으로 차별화된 안무를 보이려는 신념을 가지고 항상 무대에 오른다”며 SF9을 이끄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로운은 “찬희와 같은 숙소에서 지내는데, 지난달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니 찬희에게 치킨을 사준 기록 밖에 없더라”고 농담을 던지며 촬영 분위기를 밝게 했다.
영빈-로운-찬희가 속한 그룹 SF9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부르릉(ROAR)’을 통해 자로 잰 듯한 ‘칼동선’으로 차세대 ‘퍼포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무대에서는 물론 팬들과의 만남에서 혼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열일돌’이라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SF9 영빈-로운-찬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