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준 한국유에코산업협회 신임회장[사진= 한국유에코산업협회]
한국유에코산업협회는 이날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회원사와 협력기관등 10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사와 함께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오명 전 과기부장곤, 이봉석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상생포럼 대표, 형태근 현 동양대학교 석좌교수,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회장, 강철근 국제한류문화교류협회 이사장, 강철근 쵠선 녹색산업협회 수석부회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4기 신입회장으로 주대준 전 선린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주대준 회장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 및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선린대학교 총장, 새누리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을 역임한 인사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회 창립 후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흐름 속에서 회원사 전체 이익을 대변하는 지원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법인명을 한국유에코산업협회에서 스마트산업진흥협회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