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에코산업협회, 주대준 신임 회장 선임

2017-02-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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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준 한국유에코산업협회 신임회장[사진= 한국유에코산업협회]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한국유에코산업협회는 제4기 신임회장으로 카이스트 부총장과 선린대 총장을 역임한 주대준 총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유에코산업협회는 이날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회원사와 협력기관등 10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사와 함께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오명 전 과기부장곤, 이봉석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상생포럼 대표, 형태근 현 동양대학교 석좌교수,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회장, 강철근 국제한류문화교류협회 이사장, 강철근 쵠선 녹색산업협회 수석부회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4기 신입회장으로 주대준 전 선린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주대준 회장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 및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선린대학교 총장, 새누리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을 역임한 인사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세입·세출 결산,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회 창립 후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흐름 속에서 회원사 전체 이익을 대변하는 지원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법인명을 한국유에코산업협회에서 스마트산업진흥협회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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