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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은 전국 126개 나무 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나무 전시판매장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 일반 시장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각종 임업·조경자재·친환경 비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산림조합은 판매장에서 전문 산림경영 기술지도원을 배치해 묘목 고르는 법, 관리방법에 대한 기술지원, 수종갱신 등 종합컨설팅을 진행해 효율적인 산림경영 정보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