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단아 외모+가슴 파인 의상 입고 섹시 몸매 과시 [★SNS#]

2017-0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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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인보우 활동을 마치고 배우로 변신한 오승아가 섹시미를 과시했다. 

3주전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무슨촬영일까요~?! >_< #오승아 #seungao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승아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섹시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승아는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 드라마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여주인공인 윤수인 역으로 출연한다. 

오승아 주연의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7일부터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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