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500여명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건물 앞에서 "특검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표적수사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 이들은 "박 특검 본인이 논문 표절을 하고 정유라한테 이화여대 특혜 의혹이 있다고 하냐"고 외쳤다. 경찰 병력 300여명이 이들의 특검 진입을 막기 위해 대치 중이다. 관련기사야6당,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제3자 추천' 적용 안해野 주도로 '명태균 특검법' 국회 통과...'상법개정안' 추가 논의하기로 #박영수 #시민단체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