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안국약품은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5.9% 감소한 44억12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1743억2585만원으로 11.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2044만원으로 87.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마케팅 만료와 웰빙시장 성장 저하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관련기사안국약품, 종합비타민 ‘토비콤 골드’ TV광고 방영 #공시 #안국약품 #현금배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