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행사기간 중 매일 2톤씩 납품돼 행사종료까지 15톤을 판매했고, 특히 18일 이마트 본점(성수점)에서 진행된 판촉행사 결과 오전중 400박스가 팔리는 등 상주딸기에 대한 대도시 소비자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딸기는 쥬스나 생식섭취와 함께 모양내기 음식으로 활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음식이며, 금번 행사는 이마트 전 점포에서 ‘딸기대전’ 행사와 함께 진행돼 소비자들이 전국 각지의 딸기를 시식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상주딸기는 타 지역 딸기보다 경도 및 가격 면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어 소비자 및 유통업체가 매우 선호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철저한 선별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켜나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에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품을 알릴 수 있는 판촉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해 산지유통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