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재중이 오늘(21일)과 내일(22일), 나고야에서의 일본 투어를 이어나간다.
지난 2월 초,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까지 ‘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JAPAN ‘The REBIRTH of J’’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오고 있는 김재중이 오늘과 내일 양일간 나고야 가이시 홀에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어 주말에는 사이타마에서의 앙코르 콘서트까지 펼치며 4개 도시 9회차 일본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어제(20일) 나고야 중부 공항에는 오랜만에 나고야를 찾은 김재중을 환영하기 위한 팬들로 가득했고, 김재중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입국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나고야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나고야 콘서트가 오늘! 너무 기대된다” “요코하마에 오사카, 그리고 나고야까지! 내가 김재중 일본 투어 드래곤볼 달성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기대해도 될까요?” “얼른 만나고 싶어요 재중!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나고야 공연은 오늘(21일) 오후 7시,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재중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