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리프레쉬 & 헬시(Refresh & Healthy)’로 콘셉트를 변경하고 메뉴를 리뉴얼한다.
그라넘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음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주중 점심에 제공되는 세미 뷔페는 12가지 안티파스토와 시즈널 샐러드로 마련된 뷔페 섹션과 서프 앤 터프(Surf & Turf) 플래터 메인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뷔페로 변경된다.
메뉴는 주중 점심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가격은 1인당 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