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올해 기업 필요 인재 무료양성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동패동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이 2017학년도 경기지역 우수 기업 채용 연계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은 다음 달 2일부터 기계설계 등 이공계 전문 교육 훈련을 시작한다.

교육훈련 분야는 기계설계 및 가공, 전기, 자동화, 정보통신, 건설차량, 건축 등 6개 학과 14개 과정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종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장은 “대학을 다니고도 다시 개발원에 입학하는 학생이 지난해 54%에 달했다”며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교육이 이뤄져 취업난 시대에 기술을 통한 평생 직업 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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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교육훈련 관련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