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 9 시리즈는 지난 19일까지 50일 동안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약 2000대가 판매된 셈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노트북 9을 선보인 이후 50일만에 10만대가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트북 9 시리즈 중 특히 지난해 말 출시된 '올웨이즈(Always)'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웨이즈는 지난해 12월 28일 출시된 이후 올해 누적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노트북 9 시리즈는 △올웨이즈 △메탈 △프로 △스핀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