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건강증진센터는 관내 35~69세까지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제9기 노르딕 워킹교실’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향상, 비만예방, 근력향상,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노르딕워킹은 양손으로 스틱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상체를 많이 사용해 전신운동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체중분산효과로 척추와 무릎에 부담을 줄여 재활운동에 효과적이다. 운영기간은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회에 걸쳐 덕계공원과 청담공원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인구증가율 1위 거머쥔 양주시… 미래가치 높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용지 입찰 주목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건강증진센터 #양주시 #제9기 노르딕워킹교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