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상큼달콤 ‘딸기 도넛 3종’ 출시

2017-02-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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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던킨도너츠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던킨도너츠가 딸기의 계절을 맞아 신선한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딸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 ‘스트로베리 레밍턴’ 등 3종으로 겨울과 초봄의 대표과일 딸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트로베리 츄이스티’는 새콤한 딸기의 맛과 향을 담은 쫄깃한 식감의 핑크빛 츄이스티 도넛으로 가격은 1,500원이다.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은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JAMMY'S)의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도넛이고 1,600원이다. ‘스트로베리 레밍턴’은 부드러운 딸기 스펀지 케이크에 코코넛을 입힌 베이커리 제품으로, 초콜릿 코팅된 스펀지 케이크에 잘게 부순 코코넛을 입힌 호주의 전통 디저트 ‘레밍턴’을 딸기로 재해석했다. 가격은 2,300원이다.

한편, 딸기 도넛 3종은 ‘허니딸기라떼’와 함께하면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허니딸기라떼’는 우유에 딸기과육을 넣고 꿀을 얹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과일라떼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딸기철을 맞아 봄내음 가득 담은 이번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의 딸기 신제품과 함께 상큼하게 봄맞이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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