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시스루 옷 입고 물 속에…섹시미 폭발 [★SNS#]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0218] #Krystal's Image from "I Don't Want To Love You" - Exhibition Gallery/Photo B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검은색 짧은 팬츠과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욕조에 들어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손가락에 여러개의 반지를 낀 크리스탈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봐 신비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0일 일간스포츠는 크리스탈이 남주혁 주연의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혜라 역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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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