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장관은 첫 번째 방문지인 장곡동 소재 숲속마을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에 방문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말 나눔터 프로그램에 참여 한 후 엄마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육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부모들로 구성된 품앗이 모임이 자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비 부모들이 출산,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써 이런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주 바람직한 형태의 육아시설인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두 번째 방문지인 경기청년협업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시찰 및 주요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시흥형 청년 정책을 통해 일구어 낸 시흥 청년들의 성과 및 소감 발표회에 참여했다.
한편, 대야동에 위치한 경기청년협업마을은 청년 창업 및 창작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청년 문화를 육성하기위해 시흥시가 직접 운영하는 청년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