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가 지난 17일 파평면 일원에서 관내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소방서,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제251차 안전점검의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가 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취약요소 현장 점검과 화재예방을 위한 것으로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와 해빙기 취약요소 현장 점검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주변 위험요소 신고로 안전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동안 안전신고를 생활화하고 가정, 학교, 사업장 등에서 자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파주시, 무장애 관광지로 재탄생…국비·지방비 최대 80억 투입경과원,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中企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국가안전 #안전점검의 날 #파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