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어패럴, 새로운 모델로 임미소·전경석 프로 기용

2017-02-20 09: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캘러웨이어패럴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은 2017년을 맞아 새로운 스폰서십과 모델을 기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은 지난해와는 달리 국내 투어 프로들로만 구성됐다.
KLPGA의 이정은5 프로, 안송이 프로, 박성원 프로, 최이진 프로, 이지현2 프로와 KPGA의 맹동섭 프로와 신예 전경석 프로를 비롯해 정지유 프로 등 총 8명의 ‘팀 캘러웨이’ 선수 후원을 진행한다. 여기에 임미소 프로와 배경은 프로도 합류했다.

한편, 캘러웨이 어패럴은 봄·여름(S/S)화보를 통해 기능성을 높인 ‘기어 라인’과 일상생활에서도 입기 좋은 ‘플렉시블 라인’ 등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클럽 스포츠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클럽 라인’과 캘러웨이의 상징인 곰 캐릭터를 활용한 ‘베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 선수들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DO 골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리얼 골프웨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미디어 프로로 유명한 임미소 프로와 배경은 프로를 통해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색다르고 멋진 스타일을 방송 및 각종 매체에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