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은 2017년을 맞아 새로운 스폰서십과 모델을 기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은 지난해와는 달리 국내 투어 프로들로만 구성됐다.
한편, 캘러웨이 어패럴은 봄·여름(S/S)화보를 통해 기능성을 높인 ‘기어 라인’과 일상생활에서도 입기 좋은 ‘플렉시블 라인’ 등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클럽 스포츠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클럽 라인’과 캘러웨이의 상징인 곰 캐릭터를 활용한 ‘베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 선수들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DO 골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리얼 골프웨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미디어 프로로 유명한 임미소 프로와 배경은 프로를 통해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색다르고 멋진 스타일을 방송 및 각종 매체에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