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07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31억원이 빠져나갔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5598억원이 순유입됐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MMF 설정액은 131조9055억원, 순자산은 132조7282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금투협 #주식형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