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포항 군 사격장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후 9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진화에는 군인 90명, 공무원 80명, 경찰 15명, 소방 60명 등 298명이 동원됐다. 관련기사포스코,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 #사격장 #포항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