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위원장이 오는 20일 이슬람권 국가 및 태국과 방송통신 협력 및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을 위해 출국한다고 19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 타레스 펀스리(Thares Punsri)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한류 콘텐츠 등의 태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 및 터키 라디오·티브이(TV) 고등위원회(RTUK)의 위원장과 MOU를 체결하고, 면담을 통해 양국 정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