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유엔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고자 오는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의 공고를 올리고 이번 금지 조치 효력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中, 노동절 연휴 출국객 역대 최고...중국 찾는 해외여행객도 늘어중국이 머스크에 '선물'을 안긴 이유 #대북제재 #상무부 #중국 #석탄 #유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