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로맨스보다 달콤한 러블리룩! '로맨틱 스타일링' 눈길

2017-0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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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내일 그대와’ 신민아의 로맨틱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결혼한 신민아(송마린 역), 이제훈(유소준 역)의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민아는 이제훈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며 행복해하는 등 신혼의 달콤함에 푹 빠졌다. 신민아는 이제훈의 출근길을 배웅해주며 특유의 달콤한 인사를 나누는 등 보기만 해도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로맨스보다 더 달콤한 신민아의 스타일링. 극중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신민아는 에스닉한 가디건에 데님 부츠컷 팬츠를 매치한 빈티지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며 로맨스보다 달달한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신민아의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한 크로스백은 캐주얼은 물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도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 핸드백으로 극중 패션을 완성하는 신민아는 같은 가방으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활용하며 송마린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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