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노사 한마음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온양제일호텔 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 조합원 120여명과 함께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사관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의 합리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변화하는 공직사회에 노사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최한규 총무과장은 “충남도교육청과 노동조합이 상호 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야 하며, 합리적인 노동운동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