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결대(총장 윤동철)가 17일 (사)한국커피협회(회장 이상규)와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는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2017년 제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열고, 총회 순서 중 성결대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커피협회가 보유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기술, 인력자원을 함께 교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성결대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과정으로 바리스타, 라테, 로스팅 등 커피 자격증 과정을 점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