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제1기 슈퍼루키 청년 뉴딜교육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청년 구직자 15명이 참여, 이중 13명이 최종 수료했다.
특히 시는 앞으로 수료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4주간 일자리센터 상담사와 개인 상담을 별도로 진행, 지원 분야와 취업능력 등과 관련된 심층 분석을 한 뒤 맞춤형 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관내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하반기에도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