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 후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인 자승 스님(오른쪽)에게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70여 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및 사무총장 자공 스님 등이 참여했다.
완성된 책가방 선물 세트는 재단을 통해 오는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의 창립기념일이기도 한 3월 2일에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출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책가방 선물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월 재단과 함께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제작, 현재 총 45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