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의료자원봉사단(단장 이병기)이 15일 스칼라티움 심포니룸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자원봉사단은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안경사회 6개 단체에 약 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무료진료사업을 하고 있다.
이병기 의료자원봉사단장은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권리를 찾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