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동계전국실업검도리그 개인전 우승

2017-02-16 10: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10~13일까지 4일간 열린 2017년 전남 해남군 땅끝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리그에서 통합부 개인전 우승(배환진)과 7인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청 검도부의 배환진 선수는 통합 개인전에서 무안군청 유하늘 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다 허리치기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또 7인조 단체전에서 광명시청은 청주시청과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2대4로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 1월 1일 창단한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부는 광명동초, 광명중, 광명고등학교를 졸업한 광명시 출신의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현재 정병구 감독과 김윤순 코치의 지도 아래 10명의 선수들이 활동 중이며, 출전대회 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병구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광명시청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2017년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