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첫 방송 된 KBS’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에서 예능 여신의 존재감을 뽐낸 강예원은 시청률 5.4%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다시 한번 독보적 예능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강예원은 첫 방송부터 김형석 프로듀서의 만남을 통해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애써 참아보려 했지만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는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잊고 지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복잡한 심정이 방송을 통해 갑작스럽게 공개되자 여러 감정이 들며 눈물이 났던 것. 강예원의 솔직함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영화를 통한 컴백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13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발표회현장에서 캐릭터를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소감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주근깨 분장에 뽀글 파마머리를 하고, 흑인용 파운데이션까지 바른 강예원의 파격변신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충무로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예원은 2017년에도 무한 매력녀로 힘찬 신호탄을 올렸다.
앞으로 영화 홍보를 통한 다방면의 본격적인 활동과 예능을 통해 선보일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은 강예원의 연기력과 유쾌함, 이에 더해 그녀의 남다른 노력까지 합쳐져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