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암살된 가운데, 이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가 여성 2명, 남성 4명 등 최소 6명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앞서 이 언론은 암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미얀마 국적 여성 1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트 국제공항에 구금됐다고도 보도했다. 자세한 신변은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기사외신, 김정남 피살 긴급 타전..."한국 국정 공백 시험대""김정남 암살 여성 2명은 베트남 국적" (속보) #김정남 #말레이시아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