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윤곽 메이크업 위한 3색 컨투어링 쿠션 출시

2017-02-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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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쉐이딩 컬러가 쿠션에 담겨 손쉽게 연출 가능…특허공법 적용돼 뭉침현상 없어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3가지 쉐이딩 컬러를 디자인 쿠션에 담아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주는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는 음영 메이크업에 탁월한 3가지 컬러가 함께 구성된 쿠션 타입의 신개념 쉐이딩 제품이다.

내장된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깊은 음영까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3가지 컬러를 퍼프 전체에 묻혀 사용하면 음영 효과가 부여되고, 퍼프를 반으로 접은 후 2가지 컬러를 활용하면 또렷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쿠션에 에센스와 리퀴드 타입의 쉐이딩 컬러를 적합한 비율로 담아내는 특허 공법을 적용해 가루날림이나 뭉침 현상 등 기존 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아르간 오일과 로얄젤리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15g당 1만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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