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썬코어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30.9% 늘어난 73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6.6% 줄어든 211억7900만원, 당기순손실은 124억700만원으로 48.5% 늘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썬코어에 대해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지정이 우려된다"며 오후 3시22분부터 장종료까지 거래를 정지했다.관련기사썬코어 정리매매 첫날 90% 폭락'말 많고 탈 많던' 썬코어 결국 상장폐지 #손실 #썬코어 #영업손실 #적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