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핏, 실내 플리마켓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오픈마켓 스터핏(대표 김복중)이 주관하는 ‘STUFFIT OPEN MARKET’ 이 오는 18일 토요일 홍대 꽃집 로랑(ROH RANG)에서 실내 70평 규모로 열린다.

‘꽃 길만 걷게 해줄게’ 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의류, 악세사리, 아동, 홈리빙, 뷰티, 팻 5가지 분야 총 25개 셀러가 참여한다. 행사 컨셉에 맞게 화려하게 장식된 꽃길을 따라 플리마켓 현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플리마켓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물건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마퀴라이트조명, 실버귀걸이, 폭스퍼키링 무료 증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터핏 직원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 아이싱 쿠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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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는 ‘라라랜드2탄’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재즈 공연이 펼쳐져 영화 라라랜드의 감동을 재현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 포토존에서는 화관과 꽃 장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터핏 담당자는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히 마켓만 열리는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통해 연인, 가족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이라며 “2017년 국민 모두 꽃 길만 걷길 희망하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