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WAVE앱 캡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이그룹 MAP6(맵식스)의 ‘팬들 소원 들어주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월 팬들이 ‘하트’를 눌러 목표 숫자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앱에서 50만 하트를 달성. 팬들을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걸스데이의 'Something' 안무를 춰달라는 소원을 보자 멤버 썬(SUN)은 “섹시하게 입었으니 '썸씽(Something)'을 박력 있게 춰 보이겠다”라며 멤버들을 이끌고 앞으로 나가 안무를 매혹적으로 소화해내 인기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AP6는 오는 3월 일본에서 컴백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