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홍보영상촬영 장면[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지난 13일 국토부가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군산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군산을 방문한 국토부 대변인실 관계자와 촬영팀은 고우당, 이당미술관, 공예협동조합 소풍, 주민 공모사업 현장,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찾아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근대문화자산에 주민들이 만드는 콘텐츠와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해 관광하기 좋은 거리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젊은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물 제작을 진행한 김진수PD는 “도시재생정책을 관광이라는 콘셉트에 녹여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홍보할 예정”이라며, “유튜브,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