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격은 만 20세 이상 성인 중 숲해설 자격증 보유자로, ▲숲해설 봉사 경력자, ▲산림·식물 관련 학과 졸업자, ▲외국어 활용 가능 인원은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까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수목원관리팀(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연구소는 자원봉사자로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 명단은 오는 23일 경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방침이다.
최종 선발되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월 2~3회 수목원 숲해설 및 안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활동비는 물론 수목원 무료입장, 봉사시간 인증 등의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50만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