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히로시마 현의 한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인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버스가 전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NHK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히로시마 현 히가시히로시마시의 산요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이던 고속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정차해 있는 버스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행중이던 버스의 앞바퀴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승객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 三瀬敏明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