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관세사들은 매주 1∼2차례 세관 수출입기업 지원부서에서 상주 근무하거나 기업 현장방문, 사전예약 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6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예스(YES) FTA 기동대'를 지원해 세관 직원과 함께 영세 중소업체 방문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기준, 특혜관세율,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 FTA 관련 문의사항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 애로와 같은 관세행정 전반을 상담받을 수 있다.